한국무역협회는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상담회에는 세계 22개국에서 52개사의 유력 바이어가 초청됐으며, 약 450회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2억 달러에 육박하는 상담액을 기록했다고 무역협회는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신재생기기 분야의 대형유통채널 담당자들이 대거 내한했는데, 캐나다 알칸그룹의 벨기에 법인은 태양광모듈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한국에 거래처를 확보할 목적으로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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