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와 지상파, 케이블 업계에 따르면 지상파와 케이블TV 업계 양측은 그동안 재송신 중단 여부를 둘러싼 갈등을 끝내고 방통위 주재 아래 이뤄지는 제도 개선 작업에 공동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상파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일부를 대상으로 한 형사소송을 취하하고, 케이블은 내일(15일)부터 예고한 지상파 광고 재송신 중단과 재송신 전면 중단 절차를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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