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신임회장은 지난해 경총을 탈퇴한 현대기아차가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차가 경총에서 탈퇴한 것은 양측 모두 불행한 일이라며 복귀하는 게 정당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또, 재임 동안 법과 원칙이 통하는 상생의 노사관계와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기업의 변화와 혁신, 외국인 투자확대 유도 등 4대 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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