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21세기가 되면서 젊은 사람이 조직에 더 어울리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멕시코 출장에서 돌아온 이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21세기는 세상이 빨리 바뀌기 때문에 판단도 빨리해야 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이 조직에 더 어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회장은 '젊은 조직'을 강조해 연말 대폭의 쇄신 인사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한편, 이 회장은 과거 삼성그룹 경영을 관장하던 조직이었던 전략기획실의 부활 여부에 대해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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