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2.32%로 6월 말보다 0.38%포인트나 상승하면서 2004년 3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금감원은 다만 부실채권 비율이 급증했지만, 현재 은행의 손실흡수능력을 고려할 때 은행 자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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