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20 중 5번째로 인구 적어

우리나라 인구가 G20 회원국 가운데 5번째로 적으며 앞으로 5년간 증가 폭도 최저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중국은 5년 뒤 우리나라 인구의 3분의 2수준인 3천4백만 명이나 늘면서 인도와 더불어 세계 최강국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G20 중장기 인구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인구가 4천891만 명으로 호주 2천2백만 명, 사우디아라비아 2천6백만 명, 캐나다 3천4백만 명, 아르헨티나 4천만 명에 이어 5번째로 인구가 적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국은 올해 인구가 13억 4천만 명으로 예측돼 12억 1천만 명의 인도를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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