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는 중국 상하이 중국인민해방군 제455호 병원과 성체줄기세포연구개발센터를 공동 설립해 전 세계 줄기세포 환자들을 유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국인민해방군 제455병원은 900병상 규모로 중국 '국가줄기세포연구중심'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줄기세포연구소와 임상센터를 둔 '줄기세포공정기술의학전환기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정찬 대표는 국가 차원에서 줄기세포를 연구 상용화하고 있는 중국이 한국의 기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협약이 이뤄졌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세계 환자들의 신경계 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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