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공능력 1위 건설사인 현대건설의 본 입찰이 오늘(15일) 마감됩니다.
현대건설 채권단은 오늘 오후 3시까지 서울의 한 호텔에서 현대건설 최종 입찰제안서를 신청받습니다.
현대건설 인수전에는 현대기아차그룹과 현대그룹만 인수 의향서를 제출해 일찌감치 2파전으로 압축된 상탭니다.
채권단은 늦어도 모레까지는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매각 주식은 전체 주식의 약 35%인 3,887만 9천 주로, 매각 가격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3조 5천억 원에서 4조 원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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