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다른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손잡이부터 휠까지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 가능한 자전거가 출시되었습니다.
임현진 리포터입니다.
[리포터]
자전거를 구매할 때 시중에 출시된 색상 외에 다른 선택이 어려웠습니다.
이 제품은 작게는 안장이나 손잡이를 시작으로 휠, 체인, 바퀴 색까지 모두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자전거를 탄다는 기능적인 면을 넘어서 옷이나 장신구처럼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자신이 디자인한 단 하나뿐인 자전거라는 점도 매력입니다.
홈페이지 나온 자전거 그림을 통해 자신의 키에 맞는 자전거 사이즈를 고르고 부품별로 모두 9개의 색상을 선택, 주문합니다.
[라강윤 / 리퍼블릭 마이크 홍보 마케팅]
“프레임, 핸들, 그리고 휠, 그 다음에 체인까지 여러 가지 그 부품들을 자기가 직접 선택을
색상을 여러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가 있고요. /여러 가지 잘 나가는 아이템을 선정해놔서
랜덤버튼을 누르시면 저희 사이트에서 직접 보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뒷바퀴를 뒤집어 조립함에 따라 기어의 방식이 바뀌어 픽시 바이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라강윤 / 리퍼블릭 마이크 홍보 마케팅]
“뒷바퀴를 거꾸로 바꾸어 끼면 일반적인 기본적인 상태에서는 일반적인 바이크처럼 탈 수가
있고요. 그리고 뒷바퀴를 간단하게 바꾸어 끼는 것만으로 저희가 픽시 바이크처럼 탈 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운동기구에서 자신을 연출하는 아이템으로 변신한 자전거.
개성과 멋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mbn 임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