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산업경기가 전반적으로 올해보다 성장 폭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자동차와 반도체, 기계부문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11년 산업전망 세미나'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산업은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수요 증가에 따라, 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인한 수출 증가로 각각 내년에도 좋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철강, 조선, 석유화학분야는 중국의 견제와 발주량 감소 등으로 내년 전망이 상대적으로 밝지 않을 것으로 전경련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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