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국내 패션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했습니다.
이랜드그룹은 중국 이랜드의 누적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이 집중되는 12월을 앞두고 있어 올해 목표한 매출 1조2천억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이랜드는 1994년 생산기지 차원에서 상하이법인을 설립해 중국에 진출한 지 17년 만에, 1960년대 국내 패션기업들이 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수출을 시작한 지 50년만에 최초로 '해외 매출 1조 기업'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