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 소매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2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신세계유통연구소는 '2011년 유통업 전망보고서'를 내고 내년 소매시장 규모는 올해보다 5.7%는 211조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00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앞서 롯데백화점 유통전략연구소도 지난달 30일 발표한 '2011년 소매유통업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를 통해 내년 소매유통업 전체 매출이 올해 197조 원보다 6.2% 증가한 209조 2천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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