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가증권 상장사의 신규 시설투자 공시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6일 현재 유가증권 상장법인의 `신규 시설투자 등 공시'는 17조 5천38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줄었습니다.
전체 금액은 줄었지만, 공시 건수는 지난해 64건에서 올해 83건으로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IT 경기 호조에 힘입어 전기전자 업종이 7조 8천936억 원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한 데 이어 화학 3조 9천830억 원, 철강금속 1조 9천34억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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