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맡은 오명 웅진폴리실리콘 회장이 지난 14일 파라과이 정부가 주는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웅진폴리실리콘은 "오 회장은 파라과이의 정보통신 관련 기본 계획과 고위 공직자의 한국 연수 등 양국 간 협력에 이바지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며 "파라과이 정부가 외국인에게 서훈하는 가장 높은 등급의 훈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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