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구제역 위기경보를 최고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정부는 구제역이 경북과 경기, 강원에 이어 충청권까지 급속히 확산하고 있어 범정부 차원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심각' 단계가 선포된 건 지난해 신종플루 사태 이후 두 번째지만, 가축전염병으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부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중앙과 지방 공무원은 물론 경찰력까지 동원해 구제역 방역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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