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에서 차량-IT 분야의 신기술인 '블루링크(BLUE LINK)'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블루링크는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날씨 정보, 음성 문자 메시지, 내비게이션 연동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일종의 텔레매틱스 서비스로, 사고 신호 자동 통보, 차량 고장 원격진단, 차량 소모품 관리, 주유소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한편, 현대차는 블루링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웹사이트(www.hyundaibluelink.com)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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