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지난해 매출 14조 5천570억 원, 영업이익 9천9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8% 신장한 것입니다.
신세계는 이마트의 상시 저가 정책이 고객의 호응을 얻었고 백화점 부문도 부산 신세계센텀시티, 영등포점 등 개장 2년차 점포들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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