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오늘(24일)부터 CD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4.75%에서 6.05%로 올렸습니다.
국민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상한 금리가 6%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만입니다.
하나은행은 이미 지난주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4.88에서 6.38%로 인상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내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01% 포인트 올리고 신한은행도 지난 21일부터 금리를 올려 6%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앞으로 기준금리를 더 올릴 가능성이 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추가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