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확산하고 창업을 독려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오늘(10일) 오전 동국대학교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 예비창업자들과 이들의 멘토 역할을 할 선배
황철주 초대 이사장은 기업가정신이 없이는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로의 진입이 어렴다며 정부는 물론 대학과 기업, 경제단체, 언론 등 범사회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지난달 중기청이 선정한 전국 15개 창업 선도대학들의 발대식도 함께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