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산 기저귀를 비롯해 국내 부모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유아용품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몰업계에 따르면 G마켓에서
11번가에서도 '군'과 '메리즈' 기저귀가 각각 지난주보다 90%와 200%씩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일본 대지진으로 운송 상황이 불안해져 공급이 끊길 것을 우려한 국내 소비자들이 미리 제품을 다량으로 사들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산 기저귀를 비롯해 국내 부모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유아용품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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