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K5가 한국 자동차로는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상'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기아차는 K5가 레드닷 디자인상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최우수상에 올랐고, 스포티지도 본상에 선정돼, 세계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기아차는 2009년 쏘울이 한국차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올해는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60개국 천700여 개 업체에서 4천433개의 제품을 출품해 경합을 벌였습니다.
[박대일 / dipark@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