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모레(25일)부터 봄 브랜드 세일을 시작합니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은 다음 달 1일 봄 정기세일에 앞서, 모레부터
이번 세일은 꽃샘추위가 계속되면서 판매가 부진한 봄 상품 물량이 예년보다 30%가량 늘어난 점이 특징입니다.
세일에는 남녀 의류와 영캐주얼, 아동의류, 잡화 브랜드가 참여하고 할인율은 10~30%입니다.
각 백화점은 트렌치코트와 액세서리 등 별도의 기획전과 특가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