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태광그룹이 골프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계열사로부터 부당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오는 30일 제재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태광그룹이 골프장을 건설하
이어 "다음 주쯤 전원회의에 안건을 상정해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검찰은 지난 1월 태광그룹에 대한 수사 결과 발표에서 "비자금 4천억 원을 관리한 혐의로 이호진 회장을 기소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태광그룹이 골프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계열사로부터 부당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오는 30일 제재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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