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충북 오창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생산을 위한 대규모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LG화학은 오늘(6일) 오전 오창산업단지 내에 있는 오창테크노파크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최중경 지
지상 3층에 연면적 5만 7,000제곱미터 규모인 이번 공장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모든 공정을 갖춘 일관생산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공장에서 연간 전기차 10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다며, 이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