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년 8개월 만에 1,080원 아래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늘(27일) 오후 2시 현재 전일보다 7원 50전 하락한 1천78원 8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8월 24일(1천62원 50전) 이후 2년 8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했지만, 외국인들이 5천억 원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며 환율을 끌어내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2년 8개월 만에 1,080원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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