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호주 자동차시장에서 점유율 3위를 재탈환하는 등 판매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호주 연방자동차산업회의소에 따르면, 현대차 호주판매법인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모두 6천857대의 신차를
이번 점유율은 2003년 9월 현대차 호주판매법인 영업 시작 이후 최고치로, 특히 승용차 부문 점유율은 12.5%로 평균을 3.3% 포인트 넘어섰습니다.
이런 판매 신장세는 신차를 중심으로 밴 부문과 승합차 부문,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 각각 점유율 2위를 기록한 데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