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2년 만에 워크아웃을 조기 졸업했습니다.
경남기업과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은 경남기업에 대한 워크아웃을 종결하기로
경남기업 관계자는 워크아웃 조기 졸업과 관련한 채권 금융기관별 동의서를 접수한 결과 채권단 동의 비율이 워크아웃 졸업 요건인 75%를 넘어 졸업이 공식 확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9년 5월 채권단 공동관리 절차에 들어간 경남기업은 애초 2012년 6월로 계획했던 워크아웃 졸업 시점을 1년 이상 앞당기게 됐습니다.
경남기업이 2년 만에 워크아웃을 조기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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