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기업 CJ GLS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정부양곡 할인지원 사업의 택배용역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양곡 할인지원 사업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정부양곡을 신청한 전국의 기초생활
택배사업부장 차동호 상무는 양곡택배는 배송이 지연되면 저소득층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이번 수주는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