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 전문 업체인 웰크론은 한-EU FTA 협정의 발효를 앞두고 유럽 시장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웰크론은 이번달 유럽 수출 제품부터 가격 경쟁력이 생겨 올해 하반기에는 월 평균 67.1%의
웰크론 관계자는 무관세 수혜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해 유럽 수출 제품의 단가 인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 5월까지 월평균 14억원에 이르던 유럽 주문 물량이 6월을 기점으로 큰 폭으로 늘어나 하반기에는 월평균 24억원가량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