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부진한 중국 사업을 만회하기 위해 대대적인 효율화 작업에 착수합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베이징점을 포함해 실적이 부진한 중국 내 10여개 매장을 매각하기로 하고 현지 업체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화북 지역을 중심으로 했던 전략을
한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번 효율화 방안에 힘을 싣기 위해 매제인 문성욱 신세계 I&C 부사장을 중국 사업 담당으로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