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에스원이 국내 업계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하기로 하고, 이사회에서 중국을 첫 대상국으로 선정했습니다.
에스원은 첨단 보안 기술력과 삼성의 IT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 내 공장이나 대형 빌
특히 인터넷 기반의 출입관리 시스템과 최첨단 침입자 탐지 센서 등 다양한 기술로 글로벌 기업과 맞선다는 전략입니다.
중국 보안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천476억위안으로 우리 돈으로, 24조 원에 이르는 거대 시장입니다.
[ 차민아 / min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