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항공이 허가 없이 비행편을 늘린 뒤 표를 판매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 등에 따르면 몽골항공은 지난달 초부터 인천과 울란바토
하지만, 새로 추가된 항공편은 애초 국토부의 허가를 받지 못해 운항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표를 확보하고도 예정된 시일에 비행기를 탈 수 없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사업취소나 과징금 부과 등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몽골항공이 허가 없이 비행편을 늘린 뒤 표를 판매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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