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지역특화 선도기업 지원사업' 대상 업체로 60개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성장촉진지역 등 낙후지역의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진단을 해주고 기술·디자인 개발 등을 돕는 것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294개 업체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사업화 후에도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매상담회, 오픈마켓입점, 중소기업 전문 백화점 입점 등을 후속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