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지역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16일간의 여름휴가를 즐기는 현대중공업이 내일(23일)부터 긴 휴가에 돌입합니다.
다른 주요기업은 7월 말 시작되는 주말부터 평균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내일(23일)부터 본격적인 여름휴가에 들어가 8월5일까지 정기 여름휴가 기간으로, 앞뒤 주말 휴일을 포함해 총 16일간 쉽니다.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차 울산공장은 오는 30일부터 8월7일까지 모두 9일간 휴가에 들어가며, 조선과 자동차의 모기업과 함께 주요 협력업체도 일제히 휴가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