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세대(2G) 이동통신 서비스 종료에 대한 재신청서를 오늘(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KT는 9월30일까지 2G 서비스를 종료할 방침이며 이달 20일 기준 KT의 2G 서비스 이용자는
방통위 관계자는 "KT의 2G 이용자 수와 이들에 대한 보호 대책, 향후 계획 등을 살펴보고 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T는 당초 6월30일을 기해 2G 서비스를 종료할 계획이었지만 지난달 방통위가 사용자 수가 81만 명으로 너무 많고 통지기간이 짧았다는 문제로 승인을 유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