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프리덤가디언은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실시되는 지휘소 연습으로, 미군 측에서는 해외 병력 3천 명을 포함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3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우리 군에서는 군단, 함대, 비행단급 이상 지휘부 등 5만 6천여 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연습에서는 특히 육·해군 총장에게 작전지휘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상부지휘구조 개편안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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