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최근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지침을 마련해 올해 안에 시·군·구별로 실제 공동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급식재료를 개별 구매해 비용과 품질의 편차가 커지고, 보육 서비스 시간이 급식 준비로 낭비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등은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기타 어린이집은 자율 참여가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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