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딩컨설턴트 협회인 ABC 한국 지부와 한국식문화예술협회는 서울 송파구 시크릿 가든에서 '필 더 뉴 브라이덜 파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유명 푸드스타일리스트 강홍준씨 등이 마련한 모의 결혼식을 통해 상견례 상차림은 물론 약혼식·결혼식·폐백 상차림 등을 선보였습니다.
웨딩 테이블의 꽃 장식 이벤트도 열렸으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최신 결혼 정보와 관련된 세미나도 개최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