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돌아다니는 지폐 100장 중 14장은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은행권 청결도 수준을 조사한 결과 8월 기준 유통 중인
손상된 이유는 오염이나 얼룩, 낙서가 80% 이상이었고 귀 접힘이나 테이프, 홀로그램 손상이 10%, 세탁 탈색, 찢어짐 순이었습니다.
한은은 손상권을 적극 회수하고 신권을 공급하는 동시에 돈 깨끗이 쓰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지폐 100장 중 14장은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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