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과 금속노조 박상철 위원장이 오늘(11일)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에 들어갑
이번 협상은 국회 권고에 따른 것으로 금속노조는 한진중 정리해고투쟁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적극 교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모든 현안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성실히 교섭에 임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해고자 1년 내 재고용과 생계비 2천만 원 지원이라는 권고안을 제시했고, 조 회장이 받아들였습니다.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과 금속노조 박상철 위원장이 오늘(11일) 정리해고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에 들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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