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 '갤럭시S'와 '갤럭시S2'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3천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 출시한 '갤럭시S'의 판매량이 2천만대에 달하고 '갤럭시S2'도 지난달 말 천만대를 돌파함에 따라 '갤럭시S'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3천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의 인기로 삼성전자는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2위에 올랐으며, 한국과 독일 등 유럽 10여 개국 시장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