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최근 13개월 사이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CBSI가 9월보다 8.4포인트 떨어진 65.4로, 지난해
특히 지난달 CBSI는 대형업체와 중견업체, 중소업체를 가리지 않고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BSI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곳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반대를 뜻합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