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모니터를 이용한 취업박람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서울 홍대 락스타 지점에서 취업준비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KB굿잡 라이브인터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인사담당자가 화상 모니터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만나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은 "취업준비생이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어, 구인ㆍ구직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