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최상목 국장은 "지난해 말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2천500달러에서 2만3천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최근 내놓은 국민총소득 전망치인 2만3천500∼2만4천달러보다는 낮지만,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정부는 인구가 종전 추계치보다 79만명 가량 늘어나면서 1인당 국민총소득이 기존 전망치보다는 다소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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