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선도하는 차원이 다른 경제채널 'M머니'가 공식 출범합니다.
46년간 최고의 경제뉴스를 만들어온 매경미디어그룹의 'M머니'를 4월 1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최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새로운 경제정보 전문채널 M머니가 4월 1일 개국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제7차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편성채널 MBN이 등록 신청한 M머니 방송채널 사용사업 등록을 의결했습니다.
'100세 시대를 행복하게 만드는 성공 파트너'를 기치로 내건 'M머니'는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24시간 맞춤형 증권·재테크 전문채널입니다.
증권과 부동산 정보는 물론 기업인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까지 다양한 계층에 필수적인 전문 콘텐츠를 제작해 방송합니다.
주식시장 개장 두 시간 전인 오전 7시부터 폐장 3시간 뒤인 오후 6시까지 대부분을 생방송으로 진행합니다.
곽수종 박사가 진행하는 '생방송 매일경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MBN과 M머니 모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증시 개장 직후와 폐장 직전엔 'M머니 애널리스트'가 직접 거래소에서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을 제안합니다.
장 마감 후인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재테크 프로그램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 CEO들의 경영 노하우를 소개하는 'THE CEO'와 시사풍자 개그프로그램 '개그공화국' 등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M머니'는 3월 초부터 신호안정을 위해 시험방송하고, 3월 중순부터 일부 프로그램 등을 시범방송합니다.
스카이라이프와 IPTV, 케이블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MBN뉴스 최은미입니다.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