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계열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95명에게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앞서 이재현 회장은 지난해 연말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 꿈지기가 돼야 한다며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대학에 다니면서 그룹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우수 아르바르바이트생입니다.
이들은 빕스 등 CJ푸드빌
CJ 이관훈 대표는 매년 봄, 가을 학기마다 우수 아르바이트생을 선정해 후원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