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당국이 뒤늦게 금리인상에 나서 경기 부담만 키우고 있다는 민간연구소들의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영국의 예를 들며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이 한발 늦은 결정이었다고 주
삼성경제연구소도 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컸던 3~5월에는 금리가 동결된 반면, 경기 둔화에 우려가 확대된 6월 오히려 금리가 인상됐다고 꼬집었습니다.
더구나 최근 금리 인상으로 오히려 부동산시장의 경착륙과 장기 경기침체를 걱정할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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