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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보유토지 분당의 9.3배
기사입력 2006-08-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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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6-08-20 11:17
지난 6월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땅은 분당신도시의 9.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6월말 현재 외국인 보유토지는 5천33만평이며 공시지가 기준 땅값은 23조2천2백여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외국인이 매입한 땅은 242만평이며 처분한 면적은 27만평으로 상반기에 외국인 보유땅은 214만평, 1조4천여억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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