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하우스 빕스가 중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빕스는 중국 베이징 광명호텔에서 중국 농산·식품산업 국영기업인 베이징수도농업그룹유한회사(SUNLON)와 합자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빕스는 다음 달 초 베이징 리두 지역에 중국 1호점을 개장하고 나서 내년부터 상하이 등 주요 도시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손을 잡은
한편, 체결식에는 허민회 CJ푸드빌 대표이사와 박근태 CJ그룹 중국 총재, SUNLON 장푸핑 동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