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에 탔다가 어린이가 다치는 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승용차에 탑승했다가 다친 1
이중, 지난 3년간 접수된 피해 사례 가운데 만 5세 이하 어린이에게 발생한 사고가 전체의 82.2%를 차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차량 문을 여닫을 때 어린이 손이 끼일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어린이가 차 안을 놀이 장소로 인식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승용차에 탔다가 어린이가 다치는 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